• 목영준 위원장, '아너소사이어티' 400호 회원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기부
  •  

     목영준 김앤장 사회공헌위원장(오른쪽)이 이동건 공
     동모금회 회장을로부터 아너소사이어티 위촉패를 전
     달받고 있다.          (사진제공: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400호 회원이 탄생했다. 300호 가입 후 6개월 만에 나온 400호 주인공은 목영준(58) 김앤장 사회공헌위원장이다.

     목영준 위원장은 11일 서울 중구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1억원을 기부하고 400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목 위원장은 “공직에서 인생의 절반을 지내는 동안 받았던 도움을 갚고자 아너에 가입하게 됐다”며 “남은 인생을 남들과 나누고, 내가 가진 것을 사회에 되돌려주면서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 글쓴날 : [13-12-11 12:09]
    • admin 기자[]
    • 다른기사보기 admin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