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재현, 몬트리올 판타스틱영화제서 남우주연상
  •     영화 '무게'의 조재현이 해외영화제에서 남우 주연상을 수상했다.

     조재현은 최근 폐막한 제17회 캐나다 몬트리올 판타지아영화제에서  전규환 감독의 영화 ‘무게’(제작 트리필름)를 통해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무게'는 곱추 정씨의 사연을 축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사연을 담았다. 조재현은 주인공 정 씨를 연기했고 박지혜, 안지혜 등이 출연했다. 조재현은 영화에 출연료를 받지 않고 참여했다.

     '무게'는 한국영화로는 처음으로 제 69회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베니스 데이즈' 부문에 초청돼 주목 받았다.

     

  • 글쓴날 : [13-08-12 12:07]
    • admi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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