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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권익증진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김재경(새누리당-왼쪽)의원과 민병두(민주당) 의원이 선정됐다.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은 금융소비자의 권리와 이익증진을 위해 국회에서 소비자 입법과 정책 수립 등에 남다른 두각을 보인 김재경- 민병두 두 의원을 ‘금융소비자권익증진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스미싱 피해 방지를 위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안을 발의했고, 민 의원은 금융소비자보호법 등 금융소비자보호와 관련 14개의 법안을 발의해 금융소비자의 권익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시상식은 13일 한국 프레스센터 에서 금융소비자연맹 창립 12주년 행사와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