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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졸음운전, 이것 바르면 정신 '번쩍'

오토정보통신, 천연성분 제작 '안졸려' 스틱 출시



여름철 꽉 막히는 도로를 장시간 운전시, 밀려오는 졸음은 최고의 고통이다. 오토정보통신은 이럴 때 잠이 확 달아나는 ‘안졸려’ 스틱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천연성분으로 만든 졸음운전방지제 ‘안졸려’ 스틱을 귓볼에 살짝 발라주면 잠을 쫓을 수 있고 바르고 약 2분 정도 지나면 정신이 번쩍들 정도로 강한 졸음 퇴치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롤온타입으로 천연 에센스 오일이라 손에 묻지 않고 간편하게 바를수 있도록 구슬을 굴려 바르는 방식이다. 페퍼민트, 로즈마리, 오렌지 등 성분으로 100% 천연성분 청량감이 뛰어나다.

운전자용과 학생 직장인용 두 타입으로 출시됐으며, 고속도로 휴게소와 약국 등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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