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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유황 먹은 삼계’ 9일 출시

 

 

 

 하림이 여름철 삼계탕 시즌을 맞아 식이유황(MSM)을 먹여 키운 백숙용 닭고기 ‘유황 먹은 삼계’를 오는 9일 출시한다.

 식이유황은 생물체 내에 자연상태로 나는 황 성분으로, 체내 항산화 작용을 통한 면역력 증진 효과가 뛰어나며 간의 해독과 단백질 합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또 닭고기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고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삼계탕, 백숙 등 여름철 보양식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한마리당 480g부터 850g까지 중량별로 선택할 수 있다. 벌크용 제품과 개별 제품 형태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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