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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석 드림웨어 대표(왼쪽)가 3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546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 로 가입한 후 김주현 공동모금회 사무총장에게 아너 소사이어티 인증패를 받고 있다. (사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는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중 해외 거주 7번째 회원이 탄생했다고 30일 밝혔다.
주인공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년 넘게 의류사업을 한 양진석(58) 드림웨어 대표.
양 대표는 30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을 직접 방문해 김주현 공동모금회 사무총장에게 1억원을 전달하고 아너 소사이어티 546번째 회원이 됐다.
양 대표는 “우연히 신문을 보고 아너 소사이어티를 알게 됐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무척 감개무량하다”며 “작은 나눔이 해외 한인사회에도 전파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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