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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기술로 환하게~"' 국내 최초 스마트 전구 나왔다

LG전자, 가정용 2종 출시 …에너지 80% 절감하고 수명 10년 넘어

 LG전자가 스마트 기기와 연동해 쉽고 편하게 쓸 수 있는 10W(와트) 가정용 스마트 전구

 2종을 출시한다. 국내 기업 가운데 스마트 전구를 출시하는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LG전자가 스마트 기기와 연동해 쉽고 편하게 쓸 수 있는 10W(와트) 가정용 스마트 전구 2종을 출시한다. 국내 기업 가운데 스마트 전구를 출시하는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LG 스마트 조명'은 기존 백열전구 대비 80% 이상의 에너지 절감이 가능할 뿐 아니라 매일 5시간씩 켜도 10년 이상 쓸 수 있는 긴 수명을 자랑한다.

 또 휴대폰, 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에 앱을 설치해 빛을 조절할 수 있어 생활 속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버전 4.3이상, iOS 버전 6.0 이상 운영체제와 블루투스 4.0이 탑재된 최신 스마트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블루투스로 스마트 폰과 연결되기 때문에 별도의 와이파이 무선공유기나 게이트웨이가 없이도 간편히 연결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3만5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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